[나트랑 여행후기] 베트남 속 지중해 감성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그곳, 나트랑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짧게나마 휴식을 갖고 싶어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기대 이상으로 너무 예쁘고, 맛있고, 힐링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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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 나트랑 도착 & 해변 산책

비엣젯 항공 타고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 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차량으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됐어요. 공항 픽업은 미리 리조트에서 예약했어요(이거 강추!).

숙소는 빈펄 리조트(Vinpearl) 쪽으로 예약했는데요… 진짜 리조트 들어가자마자 감탄. 넓고 고급지고 무엇보다 뷰가… 말.잇.못 ????

도착하자마자 바로 해변 산책했는데, 햇살은 따뜻하고 바닷바람은 시원하고, 그냥 “살아있네~” 하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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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호핑투어 & 스노클링

이 날은 호핑투어를 신청했어요!
섬 투어 + 스노클링 + 점심 포함된 상품으로, 현지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했는데 정말 알찼어요.

???? 무녀섬(Hon Mun)에서 스노클링했는데, 바닷속 열대어 진짜 많고 물도 맑고 너무 재밌었어요????
점심은 배 위에서 로컬식 해산물 요리 먹었는데, 가격 대비 꽤 만족! (랍스터 추가는 별도 결제 가능해요????)

돌아오는 길엔 음악 틀어놓고 배 위에서 다 같이 춤추는 시간도 있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랑 놀다 보니 기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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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진짜 힐링 데이 (마사지 + 카페투어)

아침부터 마사지샵으로 고고!
‘Sen Spa’에서 아로마 전신 마사지 받았는데 진짜 예술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1시간 15~20달러 정도), 실력도 좋아서 피로 싹 풀림????‍♀️

오후엔 카페투어!
나트랑에는 뷰 맛집 카페가 은근 많아요.
Runam Bistro : 세련되고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아요. 인생샷 건지기 좋은 곳!
An Cafe : 로컬 감성 가득한 편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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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빈펄랜드 & 선셋

이 날은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빈펄랜드 테마파크도 다녀왔어요.
(리조트 숙박자에게 무료입장 or 할인되는 경우 있음)

놀이기구, 워터파크, 수족관까지 다 있어서 하루가 금방 가요! 아이들이랑도 많이 오던데, 어른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저녁엔 해변에서 석양 보면서 칵테일 한 잔… 이게 진짜 행복이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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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아쉬운 귀국

조식 먹고 천천히 짐 챙겨서 공항으로 이동.
마지막까지도 “아… 나트랑 다시 올 거야…”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ㅁ한줄 후기ㅁ

바다 좋아하는 사람, 힐링 원하는 사람, 맛있는 해산물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트랑은 무조건 갑니다.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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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여자 혼자 or 둘이 가기 좋은 이유)
 • 리조트 여행에 최적화 (빈펄, 모벤픽, 인터컨 등 다양)
 • 물가 착함! 마사지, 커피, 해산물도 저렴
 • 음식이 깔끔하고 입에 잘 맞음
 • 치안도 괜찮고, 그랩 이용으로 이동 편리
 • 인생샷 남기기 좋은 포토스팟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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