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 정신없이 호다닥 사라진 1일차 푸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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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후기] 여긴 그냥… 조용히 행복해지는 곳????
“시끄러운 거 하나 없이, 모든 게 천천히. 그런 곳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말 푹~ 쉬고 싶어서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베트남 푸꾸옥!
사실 유명 관광지는 아니라 조금 걱정도 됐는데, 오히려 그 점이 더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조용하고, 한적하고, 너무 예쁜 휴양지… 진심으로 강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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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 – 푸꾸옥 도착 & 리조트 감상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뜨거운 공기가 확~!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차량으로 20~30분 정도.
저는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롱비치에 숙박했는데요… 그냥 사진보다 실물이 더 대박입니다 ????????
도착하자마자 해변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
바로 이거지…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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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호핑투어 & 해산물 폭식
이날은 푸꾸옥 호핑투어를 했어요!
작은 섬들 여러 개를 돌아다니며 스노클링도 하고, 배 위에서 점심도 먹고, 진짜 제대로 바다에 빠진 하루였어요.
???? 퐁섬(Hòn Móng Tay), 감섬(Hòn Gầm Ghì) 등 진짜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 눈물 날 뻔…
물고기들도 정말 많고, 사진 찍기에도 최고예요????
점심은 뱃사람 스타일 해산물 정식!
랍스터는 별도 추가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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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마사지 & 카페투어
푸꾸옥은 진짜 힐링 중심이라, 이날은 리조트에서 천천히 시작했어요.
조식 먹고, 선베드에 누워 책 읽고, 바다 바라보다가
오후엔 마사지샵 가서 전신 아로마 마사지????♀️ (가격은 15~20달러 선!)
그리고 섬 남쪽으로 이동해 유명한
Chuon Chuon Bistro & Skybar – 루프탑 뷰 예술! 커피도 맛있고 감성 미쳤어요.
저녁은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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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선월드 케이블카 & 해질녘 바다
이날은 푸꾸옥 명물인
선월드 케이블카(Sun World Hon Thom) 타고 톰섬까지 다녀왔어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케이블카답게, 정말 스케일도 뷰도 말이 안 돼요… 바다 위를 날아가는 기분????
톰섬 도착하면 워터파크도 있고, 자유시간도 주어져서 충분히 놀다 올 수 있어요!
돌아오는 길엔 푸꾸옥 서쪽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칵테일 한 잔????
푸꾸옥은 일몰이 진짜 미쳤습니다. 하늘이 분홍, 주황, 보라로 물드는 그 순간… 멍하니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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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5 – 마지막 아침 & 출국
아쉬운 마음 가득 안고 마지막 아침 조식 먹고 체크아웃.
공항 가는 길까지도 바다가 따라와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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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후기
“푸꾸옥은 액티비티보다 ‘쉼’이 주인공이에요.”
누구에게 쫓기지 않고, 조용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곳이 정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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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꾸옥 여행 추천 포인트
• 바다 진짜 예쁨. 투명+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가능!
• 사람 적고 한적해서 진짜 힐링됨
• 일몰은 매일매일 감동
• 마사지, 식사, 커피 모두 가성비 좋고 만족도 높음
• 포토스팟도 많아서 인생샷 남기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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